[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아쉽게 2024시즌을 마친 SSG가 일본에서 유망주 캠프를 실시한다.

SSG는 “29일부터 11월28일까지 31일간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에 위치한 종합운동공원에서 유망주 캠프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SSG는 이번 캠프에서 구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어줄 유망 선수를 육성하고자 많은 양의 훈련과 강도 높은 기술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에는 8명의 코치진과 24명의 선수를 포함해 총 3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10월29일 오전 8시45분 대한항공(KE785편)을 통해 출국한다. 11월28일 오전 11시30분 대한항공(KE786편)을 통해 귀국한다.

한편 캠프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인천SSG랜더스필드와 SSG퓨처스필드에서 마무리 훈련을 이어간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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