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변우석이 캐주얼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GIORDANO)’의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지오다노는 6일 변우석을 모델로 내세운 ‘24 WINTER’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지오다노만의 스타일을 변우석을 통해서 클래식하면서도 정제된 미감과 트렌디한 무드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1994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지오다노는 정우성, 고소영, 전지현, 이준기, 이효리, 유재석, 신민아, 소지섭, 송강, 차은우 등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를 모델로 발탁해왔다.
지오다노 관계자는 “배우 변우석의 부드럽고 시크한 이미지, 모델 출신 다운 뛰어난 핏과 패션 소화력이 지오다노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이번 겨울 시즌 룩북을 통해서 변우석의 매력과 함께 지오다노의 컬렉션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 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변우석은 이후 숱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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