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프로그램 통해 학생들의 성장 지원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기린중학교(교장 박준희)가 9일(월), 11일(수)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린중에서 진행 중인 ‘기린아(我) 점프’ 프로그램에서 미래 법조인을 꿈꾸는 학생을 위한 법률 분야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9일에는 다수의 성공적인 소송 경험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발한 활동으로 유명한 박지훈 변호사가 특강을 진행했다. 박 변호사는 생생한 법정 이야기와 함께 사회 정의를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서 법률의 역할을 강조하며 법률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11일에는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윤태영 교수가 특강을 진행한다. 윤 교수는 법학 공부의 매력을 설명하며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기린중학교 박준희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법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법조인으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