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배우 전여빈이 열일 행보로 연말연시 극장가를 달군다.
18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하얼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현빈,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 우민호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얼빈’에서 독립군 공부인 역할을 맡은 전여빈은 카리스마와 기품이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변신을 꾀한다. 전여빈은 이에 앞서 지난 1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제작보고회에도 참석했다.
‘검은 사제들’ 후속작으로 알려진 ‘검은 수녀들’에서 전여빈은 악령에 맞서는 수녀 ‘미카엘라’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하얼빈’은 오는 24일, ‘검은 수녀들’은 한달 후인 2025년 1월 24일 개봉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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