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혜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연이가 찍어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리가 최근 (여자)아이들 미연과 일본 우정 여행을 즐긴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화려한 전구로 장식된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앞서 혜리는 지난 8월 ‘일일칠’ 채널의 콘텐츠 ‘덱스의 냉터뷰’에 출연해 탄수화물을 5개월 끊은 후 약 4~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도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연말 시상식이 있어서 체중 감량을 해야 한다. 샐러드와 샌드위치만 먹고 있다. 배가 너무 고프다”라고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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