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돌아보며 새해 다짐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영월소방서(서장 김동훈)는 31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종무식을 개최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종무식은 2024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겨울철 화재 예방, 소방안전 강화 활동,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진 성과가 공유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직원·의용소방대원 및 소방행정발전에 기여를 한 민간인에 대한 도지사 표창 12점, 도의장 표창 2점, 본부장 표창 5점, 서장 표창 14점을 시상하고, 화합과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통해 직원들은 새해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김동훈 서장은 “2024년 모든 직원이 협력하여 영월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한 해 였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영월군 안전을 위해 선제적 대응과 예방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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