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스포츠서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수입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SNS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촬영한 한 화보컷으로 보이는 사진으로 해변가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습이 담겼다.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해변가에 앉아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상의를 잡아당기면서 하얀색 속옷을 노출해 눈길을 끈다.

한편, 19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 익스프레스' 등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해 내놓은 히트앨범 '1989'와 현재 같은 이름으로 진행 중인 월드 투어 콘서트, 광고 수입 등으로 올해에만 3억 1780만 달러(약 3570억원)을 벌어들였다"고 보도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