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스포츠서울] 신아영 아나운서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SNS 속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요. juventus jersey!. 9월 이대로 쭉 달려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아영 아나운서가 침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헝클어진 머리를 아래로 늘어뜨리고 '이탈리아 세리에A' 프로축구팀 유벤투스 FC의 저지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신아영 아나운서의 야릇한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박시한 저지를 입은 신아영 아나운서는 마치 하의를 안입은 것 처럼 보여져 묘한 상상력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유니폼을 입었을 뿐 인데도 섹시함이 느껴지는 신아영 아나운서는 '뇌섹녀' 별명에 걸 맞는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1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뇌섹남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로이킴과 신아영, 조승연 작가, 김소정이 출연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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