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희
[스포츠서울] 배우 나영희가 이혼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나영희는 최근 패션매거진 얼루어(allure)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였다.
해당 화보에서 나영희는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가슴 라인을 은근히 드러내며, 성숙한 여성의 고혹적인 관능미를 발산했다.
또한 드라마 속 '재벌 사모님' 이미지와 상반되게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붉은색 립스틱으로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배우 나영희가 재혼한 남편과 14년 동안의 결혼 생활 끝에 결국 파경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부장판사 권태형)는 지난 16일 나영희(55·본명 방숙희)가 남편 A씨를 상대로 한 이혼 소송에서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패션매거진 '얼루어(allure)'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