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덴마크 출신 유명 모델의 알몸 사진이 화제다. 그런데 그 배경이 참으로 황당해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모델 니나 아그달의 사연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나 아그달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속옷을 찾을 수 없다'는 글과 함께 알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나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뇌쇄적인 눈빛과 숨길 수 없는 S라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그 배경이 다소 황당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비난을 동시에 받고 있다.
한편,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는 니나 아그달은 미국 유명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니나 아그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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