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레이디 제인이 KBS 2TV '개그콘서트'의 '호불호' 코너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레이디 제인의 과거 속옷 노출 장면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레이디 제인이 출연해 마사지를 받는 장면에서 팬티가 그대로 노출됐다.
당시 레이디 제인의 속옷 노출은 다행히 모자이크 처리돼 방송사고를 피할 수 있었지만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에 대해 김정민은 "방송에서 모자이크 하겠지만 팬티가 그게 뭐냐?"라고 웃자 레이디 제인은 "나 너무 귀여운 거 입고 왔지?"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06년 아키버드 1집 앨범 'All Allowed'로 데뷔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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