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스포츠서울]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솔직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혜리는 과거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속옷 디자이너 참가자로부터 속옷 광고 러브콜을 받았다.
이에 혜리는 "글래머가 아니라서 속옷 모델을 못 하겠다"라고 솔직하게 말한 뒤, 본인 같은 사람이 입어도 예뻐질 수 있다는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를 제안해 주목을 모았다.
한편, 혜리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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