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스포츠서울]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커가 국내 한 행사장에 참석한 가운데 미란다커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속옷 없이 원피스만 입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호주 출신의 미란다 커는 지난 2007년부터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약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배우 윤은혜와 모델 미란다 커는 1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명동 롯데백화점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 매장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란다 커와 윤은혜의 첫 만남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이들은 브랜드 모델답게 사만사 타바사의 레베카 백을 커플 아이템으로 매치하여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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