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쿼터 종료 직후..




한중일 '다국적 걸그룹' 디홀릭(D-Holic)의 공연이 시작되고 있었다.



그런데...!




앗??




검정색 속바지 안으로..




'또 다른 속옷'이 비쳐지는 것이었다.



그는 다름아닌...




디홀릭의 '일본 멤버' 레나였다.



레나는...




때론 섹시하게..




때론 화려하게..




안무를 펼치고 있었던 바..



사실...




누구나 그럴 수 있는 '귀여운 실수(?)'였다.



하지만 레나는...




공연을 마무리 짓고..




멤버들과의 단체인사를 끝으로..




코트를 물러나며..



마지막 유혹(?)을 선사하는데...




"레나, 레나씨~~~"




"걸음걸이 조심조심!"




"레나!!!"

[스포츠서울 강명호 기자] 지난 10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안양 KGC 인상공사 하프타임 공연, 다국적 걸그룹 디홀릭 레나의 속옷 노출 전모였다. 삼성이 93-83으로 승리했다. 20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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