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스포츠서울] '힐링캠프'에 출연한 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화제인 가운데 연인 설리와 찍은 '커플 셀카'가 눈길을 끈다.
설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여름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화보 속 설리는 초미니 서머룩을 입고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 보였다. 특히 설리는 자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완벽한 S라인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은 송년특집 '내 인생의 OST'편으로 꾸며져 가수 김건모, 다이나믹듀오 개코 최자, 규현, 에일리, 제시가 출연했다.
이날 최자는 "남녀가 만나다보면 화도 풀어 줘야할 때도 있다. 나는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다"라며 "무릎 꿇고 빌만큼 큰일을 만들지 않고 작은 일이 있을 때 바로바로 푼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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