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김소연
[스포츠서울]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곽시양, 김소현 가상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공개된 두 사람의 커플 화보가 눈길을 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시소커플' 김소연, 곽시양이 커플 화보 촬영에 나섰다.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달콤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은 고혹적인 미모로 매력을 뽐냈고, 곽시양은 '만화 찢고 나온 남자'의 포스를 풍겼다.
이날 곽시양은 "100일 동안 가상 부부로 지내면서 많은 것을 해주고 싶었다. 소연 씨가 하고 싶다고 말한 것을 적어놨다가 한 번에 이벤트를 해줬다"고 전했다.
김소연은 "곽시양을 만나고 스스로 더 나아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리도 못했는데 잘해보고 싶고, 지금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우리 결혼했어요4' 커플들의 2부 오프닝 무대가 꾸며졌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김소연 곽시양은 '처음 뵙겠습니다'로 설레는 무대를 꾸몄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패션지 '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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