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겸 배우 유이가 어머니와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유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랑 첫 해외여행. 즐거워하는 엄마 모습에 내가 더 즐겁다. 다음에 아빠랑 언니도 함께, 항상 감사합니다! 엄마가 직접 뜬 모자 쓰고 한 컷 행복하다. 모두 행복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와 어머니는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유이는 깜찍한 모자를 쓰고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유이는 엄마와 친구 같은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이는 지난 4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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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