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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의 나나가 2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동명의 미국 CBS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로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 이원근 등이 출연한다. 2016. 6. 29.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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