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중국 드라마 진출을 논의 중이다.


22일 '스타뉴스'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이가 최근 차기작으로 한 중국 드라마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이는 이외에도 국내외 다수의 작품 출연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이지만 중국 진출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이는 이번 작품 출연을 위해 직접 중국어 공부에 매진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중국 드라마 출연의 경우 아직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유이는 이외에도 중국 영화 등 여러 작품을 놓고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이는 지난 4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 여주인공 강혜수 역을 연기하며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성의 애절한 모습을 안정적으로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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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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