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대성과 함께 하와이 휴가를 즐겼다.
2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드러내는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대성 및 지인들과 함께 하와이로 휴가를 떠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지드래곤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여유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드래곤은 "대성인 끝내 안 들어왔다"라는 짧은 글과 혼자 물 밖에 앉아있는 대성의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오는 30일 '2016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 제고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된 정부포상이다.
뉴미디어국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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