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개미커플'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서로의 열애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님과 함께2 - 최고의 사랑' 기자간담회에는 서인영, 크라운제이, 김숙, 윤정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서로의 열애설을 접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충격 받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그건 서로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크라운제이도 "그런 건 생각해본 적도 없다"며 "사람을 잘 못 믿는 성격인데 서인영의 열애설을 접하면 세상을 혼자 살아야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님과 함께2 - 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