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비정상회담' 성시경이 밥 딜런의 노벨상 문학상 수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2016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밥 딜런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멤버들은 밥 딜런의 시상식 불참에 대해 찬반 토론을 벌였다.


MC 성시경은 "예전 포크송 선배들이 쓴 가사들을 보면 메세지가 없는 것이 없다. 그래서 작사가가 문학상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유세윤은 "하지만 밥 딜런의 음악 또한 영향을 미쳤을 거다. 원래 가사에 음악이 있어서 감성이 더해지는게 있을 거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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