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퍼렐 윌리암스와 분위기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P"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퍼렐 윌리암스가 와인잔을 앞에 두고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은 연두색 컬러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채 같은 컬러의 니트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퍼렐 윌리암스는 핑크색 니트를 입고 빨간 모자를 쓴 채 지드래곤과 트윈 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느낌 있는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빅뱅 10주년은 기념해 퍼렐 윌리암스와 음악 작업 중이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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