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의 전지현'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임윤. 그는 주성치 감독의 영화 '미인어'에서 12만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인어 역을 꿰찬 신예 배우다. 최근 임윤은 '중국의 전지현', '대륙의 신데렐라' 등의 별명을 얻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미인어' 오디션에 친구 따라 등록했다가 캐스팅이 된 임윤은 예술학교를 다니던 평범한 학생으로 우연한 기회에 오디션에 참여했다가 최종 합격까지 하는 행운을 거머쥐며 주성치와 함께 하게 됐다.
내달 23일 개봉하는 영화 '미인어'는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 청정해역 '청라만'을 지키기 위해 인어 산산(임윤)이 콧대 높은 부동산 재벌가 류헌에게 접근하면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코믹하게 담은 판타스틱 오션 로맨틱 코믹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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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미인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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