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인대회 출신 여성이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베트남 출신 카난 난수시(20). 이제 갓 스무 살이 됐지만 10년 차 베테랑 복서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베트남 호찌민시 여성 복싱 챔피언 대회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카난은 훌륭한 실력에 인형같은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는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으며, 잡지 모델로도 여러번 등장했다.
한편, 카난의 인스타그램은 팔로워만 87만 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카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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