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장희진이 MBC 50부작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투입된다.
장희진의 소속사 럭키컴퍼니 관계자 측은 24일 "장희진이 구혜선 후임으로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투입돼 오늘부터 촬영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주연을 맡은 구혜선은 최근 촬영 중 어지럼증 및 간헐적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이송됐으며, 건강 악화로 더는 촬영이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장희진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3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한 장희진은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전지현을 닮은 외모로 '제2의 전지현', '리틀 전지현'으로 불리기도.
그때 그 시절 장희진의 모습을 화보로 모았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기사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