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측에서 안철수 후보 딸 안설희 씨의 재산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캠프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11일 국회 정론관 국민의당 원내대표실에서 안철수 후보 딸 안설희 씨의 재산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손금주 대변인은 안철수 후보 딸 안설희 씨의 재산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손금주 대변인은 안설희 씨의 출생부터 학력 등 여러가지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손금주 대변인은 "(안설희 씨는) 미국 국적을 보유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영주권 신청 사실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금주 대변인은 "이것은 전형적인 네거티브 흑색 비방이다"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안철수 후보의 딸 안설희 씨는 우리말로 소통할 수 있고, 역사도 잘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안설희 씨의 미국 생활에 대해서도 여러 의혹에 대해 깔끔하게 해명했다.


끝으로 손금주 대변인은 "본인의(안철수 후보의 딸) 현재 자산은 예금 포함 약 1억 1,200만 원이다"라며 "별도로 미국에서 이용하고 있는 2003년식 자동차 약 1만 달러 안팎 한 대 일 뿐"이라고 여러 논란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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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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