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뭉쳐야 뜬다' 정형돈이 게스트 차태현 앞에서 거드름을 피웠다.


1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라오스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김용만 외 3명, 그리고 게스트로 참여한 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차태현은 멤버들의 여행 준비 모습을 보고 놀라워했다. 차태현은 "국내 여행은 프로그램때문에 많이 다녔지만 해외여행을 거의 못가봤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우리는 밥 가지고 게임 이런 거 안한다"며 거드름을 피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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