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단발로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백종원의 3대 천왕"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단발머리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시영의 헤어스타일 변신은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 촬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사격선수 출신의 전직 강력계 형사 '조수지' 역을 맡았다. 조수지는 범죄로 딸을 잃었지만, 거대한 권력을 배경으로 법망을 피해가는 범인을 스스로 처단하기 위해 ‘파수꾼’에 합류해서 복수를 넘어서 정의를 실현해 가는 인물이다.


한편, 이시영이 출연하는 '파수꾼'은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kjy@sportsseoul.com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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