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뜬금 없이 차승원, 이병헌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들과 전화 인터뷰를 했다.
박명수는 자신을 소개하면서 "차승원, 이병헌과 동갑내기 친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락은 하지 않는다. 서로에게 부담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와 이병헌, 차승원은 나란히 1970년생으로 한국 나이 48세이다.
사진ㅣ스포츠서울 DB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