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최근 다양한 수익형 부동산이 등장하고 있다.
안정적인 배후수요로 늘 사랑 받는 단지 내 상가는 여전히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단지 내 상가라면 두말하면 잔소리다.
약 8천 여 세대의 배후수요와 택지지구 유일의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하고, 택지지구 진출입로에 위치해 최적의 입지라 평가받는 단지내 상가가 오늘 15일 공개입찰을 실시한다
바로 문장건설이 포항시 초곡지구에 분양한 지엔하임의 단지내 상가인 ‘지엔하임 스퀘어’이다.
이번 상업시설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개방형 대단지 독점 스트리형 상가로 지상 1·2·3층 총 35실 규모에, 포항 지역 단지내 상가 최초로 E/V를 설치해 희소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외관설계는 물론 보행자의 이동을 고려한 MD 구성으로 점포가 형성 되어 있으며, 포항최초로 단지내 상가에 설치된 E/V는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해 임대자 및 투자자 모두에게 환영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입지는 초곡지구 단지내 상가중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다. 초곡지구 메인 진출입로에 위치해 동선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초곡지구 유일의 중심상업지구와도 인접해 유동인구 확보에도 어려움이 없다. 뿐만 아니라 공원과도 인접하여 나들이객과 학부모, 아이들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초곡지구 내 호반베르디움 임대아파트 분양시점과 맞물려 초곡 택지지구 전체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으며 더구나 초곡지구내 최고의 입지에 위치한 안정적인 단지내 상가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면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였음은 물론이고 규모면에서도 사실상 초곡지구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많아 인기가 높을 것” 이라고 말했다. 시행과 시공은 단 한 장의 어음도 사용하지 않는 신뢰의 기업 문장건설에서 맡았다.
포항 초곡지구 '지엔하임스퀘어' 단지 내 상가는 오는 15일 포항시 장성동 분양홍보관내에서 내정가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