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시영이 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이시영은 지난 2008년 SUPER ACTION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데뷔해 바람의 나라', '꽃보다 남자', '천만번 사랑해', '부자의 탄생', '난폭한 로맨스', 영화 '홍길동의 후예', '위험한 상견례', '남자사용설명서' 등에 출연했다.
배우로서 탄탄한 길을 걷고 있던 이시영은 돌연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14주차 예비 엄마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올 가을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됐다. 갑작스럽지만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가족들과 상의하고 결정을 내렸다.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 엄마이기 때문"이라는 글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시영의 남편은 훈남 요식업 사업가로 서울 강남에서 대형 음식점을 직접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쯤에서 예비 신부이자 엄마가 된 이시영의 행복한 일상을 살펴보자.
언제나 열일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이 악물고" 전직 복싱 선수다운 자태
운동으로 다져진 각선미에
'남편은 좋아요'
행복하게 잘 살게요 ♥
news@sportsseoul.com
사진│이시영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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