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의 예비 신랑 조승현 대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조승현 대표는 20대부터 외식 사업에 뛰어들어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유명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잇달아 성공시킨 젊은 사업가로 요식업의 성공을 발판으로 골프로도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그의 연예계 마당발 인맥이 주목받고 있다.
조승현 대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강인, DJ.DOC 김창렬, 싸이, 그룹 유키스 동호 등과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야구선수 류현진, 골프선수 노승열,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 산악인 엄홍길 등과도 친분을 과시해 마당발 인맥을 인증했다.
한편, 이시영과 조승현 대표는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ㅣ조승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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