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의 떠오르는 차세대 배우 디리러바가 유럽 여행 중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디리러바는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유럽 여행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블라우스를 입고 화이트 컬러의 쇼트 팬츠를 매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특히 꽃이 핀 담장 아래에서 완벽한 옆선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곧게 쭉 뻗은 늘씬한 각선미로 워너비 여배우로서 면모를 자랑했다.
디리러바는 최근 한국 케이블 채널에서도 조명할 만큼 중국에서 가장 핫한 배우다. 1992년생인 디리러바는 미인이 많기로 소문난 위구르족 출신으로, 중국의 유행을 이끄는 '중국의 완판녀' '중국의 천송이'로 불린다. 최근에는 중국판 '런닝맨'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디리러바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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