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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옥상달빛의 단독공연 ‘히든트랙’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6일간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옥상달빛의 숨은 명곡을 재조명한다는 컨셉의 이번 단독공연은 6일동안 각기 다른 세션들과 편곡으로 38곡의 셋리스트를 선보여 진정성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에서 옥상달빛은 “매 회마다 다른 편곡과 연주자로 무대를 꾸몄기 때문에 하루도 긴장되지 않은 날이 없었다. 그러나 옥상달빛의 히트곡들이 아닌 우리가 갖고 있는 다양한 감성의 곡들로 공연을 채우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매우 기쁘기도 하다.” 라고 언급하며 이번 공연에 대한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싱어송라이터 듀오 옥상달빛은 지난 7월 싱글 ‘어른이 될 시간’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에 있으며, 매주 월요일 9시 캐스퍼 라디오의 ‘옥탑라됴’ DJ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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