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시영이 임신 7개월 차에 운동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을 받으면서 그의 지난 7개월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라톤 끝나고 나니 기록이 훨씬 좋아짐. 몸이 점점 더 가벼워지고 있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시영은 현재 임신 7개월 차의 임산부라고 믿기 힘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이시영은 최근 하프 마라톤 완주 사실도 인증하기도 했다.
그는 '내가 가면 길이 된다. 화이팅. 할 수 있다. 이제 7개월. 윤이 화이팅'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윤이는 태명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신 소식 이후 이시영의 일상이 매번 주목받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7월 결혼 발표 직후 이시영이 올린 사진들을 모아봤다.
이시영은 오는 3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내 애스톤 하우스에서 요식업계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ㅣ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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