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의 예비신랑 조승현 대표의 로맨틱한 에피소드가 화제다.
이시영의 예비 신랑 조승현 대표는 훈훈한 동안 외모에 사교적인 성격을 지닌 사업가로, 20대부터 외식사업에 뛰어들어 유명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켰다. 또한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를 국내 론칭하는 이력도 갖고 있으며 연예계 마당발 인맥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렇게 조승현 대표의 이력이 널리 알려지면서 로맨틱한 에피소드가 알려졌다. 조승현 대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중 하나인 '샐러드영'이 예비신부 이시영을 의미한다는 로맨틱한 소식이 전해진 것. 이 소문이 퍼지면서 이 매장은 최근 서울 청담동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났다.
이것은 실제로 조승현 대표가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이시영의 식단을 고민하다 생각해 낸 사업 아이템으로 밝혀졌다. 이시영은 복싱을 배워 선수 활동을 하고 최근 임신 24주차에도 하프마라톤을 완주했다. 실제 사업자는 조승현 대표이지만 아내의 이름 글자를 상호에 넣었다는 후문. 아내를 위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이시영을 위한 선물로 의미가 크다.
한편,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오는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양가 가족의 축복 속에서 웨딩 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사진 | 카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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