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포스터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레인보우 가수 황인선의 어머니인 동양화가 서은미 작가가 개인전 ‘썸+animal’을 4일 개막했다.

서은미 작가는 이화여대 동양화학과를 졸업하고 2015년 제 14회 한성백제미술대상, 2016년 제35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분 특선, 제52회 경기미술 대전 입선 , 제15회 한성백제 미술대전 특선, L.A Art festival 시장상 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서은미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동물들을 모델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서은미 작가는 “평소 인간과 동물의 교감에 대한 생각이 깊었다. 동물들에게 느껴지는 감정 등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인사동 인사아트 프라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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