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인드 건축사무소


[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8.2 대책이후 아파트규제에 따른 투자수요가 집중되어 청약이 택지로 몰리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것이다.



현재 마장택지개발 지구도 이에 따른 투자수요로 상가주택용지와 근린상가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관심속에 이천 최초 택지개발지구인 마장택지개발지구의 첫 상가 "마장 더 퍼스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지 639㎡ 연면적 3.227㎡으로 건축되는 '마장 더 퍼스트'는 총 지하2층 지상5층으로 건축되며 또한 1층의 층고가 5m가 되어 기존 마장면에서 볼수 없는 웅장한 1층 높이를 가지고 있으며 2층이상의 층고도 4m까지 나올수 있어 대도심권에 있는 어떤 건물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모습이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또한 이면이 없는 3면 개방형 건물이라 1층 커피전문점, 약국, 부동산, 편의점, 분식집, 제과점, 휴대폰매장, 등 영업하기에 매우 우수하므로 임대사업자들은 공실 걱정이 없을 전망이다. 또한 2-3층은 소아과, 내과, 외과, 치과 등 메디컬 센터로 예정중이며 4-5층은 주변 교육환경을 살려 태권도,영어,수학 등 보습학원들이 들어오기에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마장 더 퍼스트'는 현재 마장 택지개발지구 내 오천로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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