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다양한 혜택을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권 아파트가 뜨고 있다.


분양 시장 내 전통적인 요소로 꼽히는 교통과 교육, 생활은 물론, 자연과 쇼핑, 문화 여건 등에 이르기까지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인프라를 두루 갖춘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원스톱 생활권 아파트는 집 주변에서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편리성과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젊은 층과 안정적인 생활을 선호하는 노년층 등 연령층에 상관 없이 두루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최근에는 단지 주변에 원스톱 인프라를 확보한 아파트가 수요자를 중심으로 관심을 얻고 있는데 광주 남구에 들어서는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 역시 그 대표적인 현장 중 하나다.


특히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광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봉선동 명품학군에 자리해 명품 교육환경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산초, 금당중, 삼육초·중·고, 대성여중·고 등 20여개에 달하는 명문학군이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형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 인프라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 제석산 산책로와 금당산 산책로, 푸른길공원과 사직공원, 풍암호수 및 체육공원 등이 마련돼 그린 프리미엄을 확보한 것도 눈에 띈다. 향후 남구 도심공원이 조성되면 도심 속에서 만끽하는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 가치는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광주 시내·외 어디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쾌속교통망도 뛰어나다. 제2순환도로와 서문대로, 대남대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2023년 예정인 지하철 2호선 백운역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환경 개선으로 보다 탄탄한 교통 인프라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남구청, 롯데마트, 아울렛, 무등시장을 비롯해 동아병원, 광주기독병원, 원광대한방병원, 염주체육관 등 쇼핑, 의료, 레저 시설까지 확보해 원스톱 생활권을 완성했다.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원스톱 생활권 아파트의 가치는 점점 더 올라가는 추세”라며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교육, 자연, 교통 등 원스톱 인프라를 갖춘데다 전매제한 규제를 피한 광주 남구의 마지막 단지로 희소가치까지 확보해 분양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봉선주월골드클래스어반시티’는 광주∙전남 시공능력평가 1위의 ‘보광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으며, 아파트 84㎡ 426세대, 오피스텔 65㎡ 169세대 등 총 595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북구 경열로에 11월 10일 오픈하며, 주택전시관 오픈 및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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