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가희가 둘째 임신 소식을 인정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본지는 가희의 둘째 임신 소식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가희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면서 '둘째 아기는 건강히 잘 크고 있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하 가희가 남긴 전문.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3개월은 안정적으로 보낸 후 소식 전해드리려 했으나 참 세상에 비밀은 없네요.


역시 빠르십니다. 아기는 너무나 건강히 잘 크고 있답니다.


첫째와는 다른 이 느낌이 참 신기하네요. 아직도 부족한 육아맘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건강히 세상에 태어나는 그날까지 기도 많이 해주세요.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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