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이시영이 출산을 앞두고 태교 여행 중이다.


이시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바다. 이제 마지막 달"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신하기 전과 다를 바 없는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시영은 9살 연상인 요식업계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14주 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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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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