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각종 주택규제로 수익형 부동산이 떠오르자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상가투자는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와 같은 상권분석이 필수로 꼽힌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타 상가 대비 차별화된 요소를 갖추었는지도 고려되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완판되는 상가들의 공통점은 테라스가 가미된 스트리트형과 코너 개방형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다는 점이다. 우선 테라스가 갖춰지면 기본적으로 실내 공간을 외부로 연장할 수 있어 같은 가격에도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탁 트인 외부공간으로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어 이용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아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또 코너 개방형 상가는 주로 사거리나 삼거리나 교차로에 위치해 차량 통행이 활발하다는 장점이 있다. 외부에서도 내부 전경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답답함이 없고, 이로 인한 고객 유입 효과도 높다.
이에 경남 진주혁신도시에서 선착순 분양 중인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가 주 목받고 있다. 이 상가는 진주혁신도시 내 최초 유럽풍의 연도형 테라스 수변상가(일부), 스트리트형 상가 등 특화설계는 물론 합리적 분양가까지 갖췄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는 진주혁신도시 최중심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중흥S-클래스’ 1차(A12블록) 1143세대와 2차(C2․3․4블록) 1337세대를 비롯해 12월 분양에 나서는 3차(A6블록) 726세대 등 총 3206세대 규모의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랜드마크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또 KTX 진주역과 인접하고 진주IC, 문산IC도 인근에 위치한 특급 교통망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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