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배우 안혜경이 성탄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을 전해 훈훈함을 전했다.
안혜경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배우 안혜경이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유승현)과 함께 김포 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찾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안혜경은 '극단 웃어'단원들과 김포시민들로 구성된 가족 산타들과 함께 저소득 홀몸노인, 노인부부, 장애인 등 150가구에 후원받은 이불,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그는 "대부분이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크리스마스 휴일인데도 어려운 이웃과 보다 뜻깊은 추억을 영상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가족 산타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다"고 말했다.
한편, 안혜경은 SBS CNBC'성공의 정석, 꾼'의 MC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
사진|매그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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