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최근 건물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소유는 28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소유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며 건물을 구입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는 최근 뜨고 있는 마포구 연남동의 3층 짜리 건물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싼 건 아니고 열심히 모아서 산 것이다. 이것 때문에 더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평소 용돈을 드린 적 없는 어머니에게 신용카드를 선물해줬다고.


그러면서 "돈은 욕심부리면 안 되는 것 같다. 잔꾀 부리지 않고 열심히 저축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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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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