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화 감독 \'영화 본 후 어머니에게 전화 한통 넣어드려라\'

30일 김포공항 롯데씨네마 무대인사에 오른 김용화 감독이 배우들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영화 ‘신과 함께’ 출연배우들이 연말 극장가를 돌며 흥행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신과 함께는 연말 ‘강철비’, ‘1987’ 등 한국영화 블록버스터와 함께 영화팬들을 사로잡으며 30일 700만 관객을 돌파가 기대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도 계속 이어가며 1000만 관객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차태현, 주지훈, 이준혁, 김향기, 김동욱, 김용화 감독이 나서 영화팬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2017.12.30.

김포공항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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