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개그맨 윤택이 '19금 몰카 논란'에 휩싸였다.

윤택은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메롱~ 살쪄 돌아온 김일희 몰카 ㅋㅋ 미얀미얀 미얀마에서ㅎㅎㅎ 지못미 김일희 궁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속옷을 벗고 있는 김일희를 촬영하며 활짝 웃고 있는 윤택의 모습이 담겼으며, 김일희는 '제 변호사가 연락드릴 겁니다ㅋㅋ'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상대방의 동의 없이 나체를 촬영한 것은 범죄라고 지적했고, 일부는 동료끼리 장난친 것일 뿐 문제가 될 건 없다며 설전을 벌였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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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윤택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