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732244_001_20180307083000034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미나와 류필립 측이 올해 결혼을 계획 중이다.

7일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결혼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 가을이 유력하지만 두 사람에게 다시 확인해 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나와 류필립은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하면서 17세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점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류필립이 군대에 입대한 후 이들의 교제가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미나와 류필립은 방송에도 동반 출연하면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3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정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도 합류했다. 7일 방송부터 둘의 알콩달콩한 전원 생활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monami153@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