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남편과 달달한 한때를 보냈다.
3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봄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남편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뒤로 보이는 만개한 벚꽃이 완연한 봄날을 느끼게 한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그해 10월 아들 노아를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사진ㅣ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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