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11일 오전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웰컴, 최신우 동생 여름 아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서 D라인을 뽐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오는 8월에서 9월 사이 출산할 예정"이라며 김나영의 출산 예정 시기를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4월 10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2016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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